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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평중학교 총동창회가 10일 의성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600만 원 전달식을 열고 박영우 대구미술협회 상임이사(왼쪽 네 번째부터), 노인식 회장, 김주수 의성군수, 권혁대 신평중학교 8기 제6대 총동창회장, 박동주 6기 동기회장, 권오용 10기 총동창회 지원팀장, 김상규 7기 동기회장과 전시 참여 작가들이 기부 증서를 들고 나란히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성군
예술 전시의 결과가 작품 평가나 관람객 수가 아닌 '지역 환원'으로 귀결됐다.
신평중학교 총동창회가 선택한 방식은 기부 그 자체보다, 기부에 이르는 과정과 구조에 방점이 찍혀 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0일 신평중학교 총동창회(회장 권혁대)로부 관련 내용 릴플레이무상 터 고향사랑기부금 6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최근 안동과 대구에서 열린 미술전시회에서 판매된 작품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됐다.
해당 전시는 신평중학교 총동창회가 주체가 돼 기획한 '공익을 위한 예술 나눔展'으로, 폐교된 모교를 상징적 공간이자 출발점으로 삼아 추진됐다. 관련 내용
릴플레이 페이지선택
▲ 신평중학교 김득호 명예교장이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중구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 '공익을 위한 예술 나눔전'에서 마이크를 들고 전시 취지와 지역 환원 의미를 설명하는 가운데, 총동창회 관계자와 전시 참여 작가들이 다과 테이블 주변에 모여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신평중학교 총동창회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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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는 의성군이 겪고 있는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 지방소멸 위기를 단순한 행정 현안이 아닌 공동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구조적 문제로 인식해 왔다.
이에 따라 동문들 사이에서는 단순한 성금 전달보다는 지역 문제를 사회적으로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관련 내용 야마토연타 관련 내용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그 결과 선택된 방식이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이었다.
동문 작가들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 소멸이라는 문제를 시각적·문화적으로 풀어내고, 관람객과의 소통을 거쳐 문제의식을 공유하자는 취지였다.
전시에는 신평중학교 동문 출신 작가들뿐 아니라 대구·경북, 서울 지역의 중견 작가들도 취지 바다이야기프로그램 관련 내용 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전시를 거쳐 판매된 작품 수익금은 곧바로 동창회 운영비로 사용되지 않았다.
총동창회는 수익금 전액을 지역 활성화 사업을 위한 지원금으로 의성군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환원 구조를 만들자는 데 동문들의 판단이 모아졌기 때문이다.
▲ 신평중학교 총동창회 권혁대 회장(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3월 19일부터 4월 6일까지 안동 희갤러리에서 열린 공익 연계 미술전 행사에서 전시 작품을 배경으로 주먹을 쥔 포즈로 지역 환원 취지에 공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평중학교 총동창회
권혁대 신평중학교 총동창회장은 "동문들 사이에서 고향의 인구 감소와 지역 쇠퇴 문제가 개인적 안타까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공유됐다"며 "예술을 거쳐 이 문제를 알리고, 그 결과를 다시 지역으로 돌려보내는 구조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지역 위기 극복과 예술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범적 행사 성격으로 진행됐다.
총동창회는 향후 동문들의 의견을 반영해 유사한 사회공헌형 전시나 공연 등으로 확대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공식적으로 확정된 장기 계획은 없지만, 예술·전시·공연 등 동문 자원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기부 구조는 비교적 단순하고 투명하게 운영됐다.
동문들은 기획·홍보·운영을 맡았고, 작가들은 작품 출품과 후원 형태로 참여했으며, 지역 주민과 관람객은 작품 구매를 거쳐 간접적으로 지역 환원에 동참했다.
전시의 결과는 수익금 전액 기부라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신평중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4월에도 전국 동문들과 함께 앞서 의성 산불(3월 22일)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642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농번기 일손 돕기, 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지역과의 연결을 이어가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신평중학교 총동창회의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에 대한 깊은 사랑과 공동체 정신이 담긴 소중한 실천"이라며 "이번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 앞으로도 예술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중구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 '공익을 위한 예술 나눔전' 대구전 전시장 당시 전경. 신평중학교 총동창회
한편 이번 '공익을 위한 예술 나눔展'은 대구전이 지난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안동전이 3월 19일부터 4월 6일까지 안동 희갤러리에서 각각 진행됐다. 이어 4월 12일부터 27일까지 의성 청학내용화마을에서 의성전이 예정돼 있었으나, 3월 22일 발생한 의성 산불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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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0일 신평중학교 총동창회(회장 권혁대)로부 관련 내용 릴플레이무상 터 고향사랑기부금 6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최근 안동과 대구에서 열린 미술전시회에서 판매된 작품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됐다.
해당 전시는 신평중학교 총동창회가 주체가 돼 기획한 '공익을 위한 예술 나눔展'으로, 폐교된 모교를 상징적 공간이자 출발점으로 삼아 추진됐다.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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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는 의성군이 겪고 있는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 지방소멸 위기를 단순한 행정 현안이 아닌 공동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구조적 문제로 인식해 왔다.
이에 따라 동문들 사이에서는 단순한 성금 전달보다는 지역 문제를 사회적으로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관련 내용 야마토연타 관련 내용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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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는 신평중학교 동문 출신 작가들뿐 아니라 대구·경북, 서울 지역의 중견 작가들도 취지 바다이야기프로그램 관련 내용 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전시를 거쳐 판매된 작품 수익금은 곧바로 동창회 운영비로 사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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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대 신평중학교 총동창회장은 "동문들 사이에서 고향의 인구 감소와 지역 쇠퇴 문제가 개인적 안타까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공유됐다"며 "예술을 거쳐 이 문제를 알리고, 그 결과를 다시 지역으로 돌려보내는 구조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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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결과는 수익금 전액 기부라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신평중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4월에도 전국 동문들과 함께 앞서 의성 산불(3월 22일)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642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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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신평중학교 총동창회의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에 대한 깊은 사랑과 공동체 정신이 담긴 소중한 실천"이라며 "이번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 앞으로도 예술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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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공익을 위한 예술 나눔展'은 대구전이 지난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안동전이 3월 19일부터 4월 6일까지 안동 희갤러리에서 각각 진행됐다. 이어 4월 12일부터 27일까지 의성 청학내용화마을에서 의성전이 예정돼 있었으나, 3월 22일 발생한 의성 산불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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