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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현장 전경. 삼성물산 제공
올해 하반기 분양 시장에서 화제가 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당첨자가 발표되고 시장은 적잖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통상 "돈만 있으면 갈 수 있다"고 생각되던 강남권 '로또 청약'이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돈을 물론 청약 가점도 상당 수준은 돼야 겨우 입성할 수 있었기 때문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최근 진행한 청약의 당첨자를 발표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의 최고 당첨 가점은 82점으로 집계됐습니다.
청약 통장 만점은 84점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본인을 릴플레이설치 자료 제외한 부양가족수 6명 이상(35점) △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을 채워야 받을 수 있는 점수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이 단지 최고 당첨 가점은 만점에서 불과 2점 모자란 점수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82점은 전용면적 84㎡A에서 나왔습니다. 이 면적대는 6가구 모집에 2744명이 접수해 457.3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면적대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더 원본형골드몽 충격적인 것은 당첨 최저 가점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의 당첨 최저 가점은 70점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4인 가구의 청약 통장 만점 점수가 69점임을 고려하면 4인 가구로는 반포동 새 아파트 문턱을 넘기 어려웠단 의미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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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당첨자 발표가 있고 난 뒤 웹 기반 부동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각종 후기가 많이 돌았습니다.
한 누리꾼은 "5인 가족인데 전용 59㎡ 당첨됐다. 열심히 살겠다"며 부동산원의 청약 당첨 페이지를 캡처해 올리기도 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도는 얘기인데, 85세에 청약 릴플레이황금성 당첨됐다고 하더라. 자녀 3명 있어 5인으로 전용 59㎡ 받았다고 하더라"고도 말했습니다.
강남권 '로또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편입니다. 주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최저 당첨가점 기록을 살펴보면 2022~2023년까지만 해도 △강동 헤리티지 자이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등은 최저 당첨 야마토플레이 방식 가점이 63~64점으로 4인 가족이라면 한 번 도전해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지난해 들어서는 △2월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7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 △8월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 방배' △10월 강남구 대치동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10월 송파구 신천동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11월 방배동 '아크로 리츠카운티' 등은 4인 가족 만점인 69점이 최저 당첨 가점이었습니다. '래미안 원베일리(조합원취소분)'은 84점, 강남구 청담동 '청담르엘' 74점 등 중간중간 더 높은 최저 당첨 가점이 있기도 했습니다.
올해 들어선 더 문턱이 높아졌습니다. △2월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69점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은 70점을 기록했습니다. 5인 가족은 돼야 이들 지역에 청약할 기회라도 생기는 셈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청약 조건도 강화했습니다. 규제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에 청약하기 위해선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을 2년을 채워야 하는 편입니다. 1순위 청약은 세대주만 넣을 수 있는 편입니다. 가점제와 추첨제 비율도 바뀝니다. 전용 85㎡ 이하 40% 가점, 85㎡ 초과는 100% 추첨이었지만 이제는 조정대상지역에서 전용 60㎡ 이하 가점 40%·추첨 60%, 전용 60㎡ 초과 85㎡ 이하 가점 70%·추첨 30%, 전용 85㎡ 초과 가점 80%·추첨 20%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현금은 물론이거니와 청약 가점이라는 스펙, 규제의 문턱을 넘을 수 있는 예비 청약자만 강남권 '로또 아파트'에 청약할 기회가 있는 셈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청약을 넣은 예비 청약자들은 추첨에 따라 당첨되기 영향으로 운까지 필요한 셈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강남권 아파트' 분양은 '현금 부자'들만 참여하게 됐지만, 이들 역시 쉽게는 분양받지 못할 것"이라면서 "현금, 가점, 운까지 따라줘야 강남권에 입성할 수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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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최근 진행한 청약의 당첨자를 발표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의 최고 당첨 가점은 82점으로 집계됐습니다.
청약 통장 만점은 84점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본인을 릴플레이설치 자료 제외한 부양가족수 6명 이상(35점) △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을 채워야 받을 수 있는 점수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이 단지 최고 당첨 가점은 만점에서 불과 2점 모자란 점수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82점은 전용면적 84㎡A에서 나왔습니다. 이 면적대는 6가구 모집에 2744명이 접수해 457.3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면적대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더 원본형골드몽 충격적인 것은 당첨 최저 가점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의 당첨 최저 가점은 70점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4인 가구의 청약 통장 만점 점수가 69점임을 고려하면 4인 가구로는 반포동 새 아파트 문턱을 넘기 어려웠단 의미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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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당첨자 발표가 있고 난 뒤 웹 기반 부동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각종 후기가 많이 돌았습니다.
한 누리꾼은 "5인 가족인데 전용 59㎡ 당첨됐다. 열심히 살겠다"며 부동산원의 청약 당첨 페이지를 캡처해 올리기도 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도는 얘기인데, 85세에 청약 릴플레이황금성 당첨됐다고 하더라. 자녀 3명 있어 5인으로 전용 59㎡ 받았다고 하더라"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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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선 더 문턱이 높아졌습니다. △2월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69점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은 70점을 기록했습니다. 5인 가족은 돼야 이들 지역에 청약할 기회라도 생기는 셈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청약 조건도 강화했습니다. 규제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에 청약하기 위해선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을 2년을 채워야 하는 편입니다. 1순위 청약은 세대주만 넣을 수 있는 편입니다. 가점제와 추첨제 비율도 바뀝니다. 전용 85㎡ 이하 40% 가점, 85㎡ 초과는 100% 추첨이었지만 이제는 조정대상지역에서 전용 60㎡ 이하 가점 40%·추첨 60%, 전용 60㎡ 초과 85㎡ 이하 가점 70%·추첨 30%, 전용 85㎡ 초과 가점 80%·추첨 20%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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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강남권 아파트' 분양은 '현금 부자'들만 참여하게 됐지만, 이들 역시 쉽게는 분양받지 못할 것"이라면서 "현금, 가점, 운까지 따라줘야 강남권에 입성할 수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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